:::::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9100번 기사님 불친절

글 : 조경민 (2019-11-28 04:39:23)

매일 이용은 아니지만 한번씩 9100번을 이용하여 출근할때가 있습니다. 한번은 숭의역 버스 정류장에 9100번이 쓰여있어서 거기서 기다럈다 탔더니 원래 정거장이 여기 아니라고 엄청 짜증을 내시더군요. 정거장에서 조금 옆에 바닥에 써있다고.....
아니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은 바닥에 써있는걸 어찌 안다고 그렇게 소릴 지르나요?
그 후에 다시 이용하는데 그 바닥에 번호 쓰여있는 곳에서 시다리고 있었습니다. 저 앞쪽으로 버스들 대기하고 있더군요. 좀 기다리다가 버스가 와서 탔는데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버스 서있는 곳으로 와야지 왜 거기서 기다리고 있냐고.... 성질내면서 말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버스들 대기하는 곳으로 뛰어가서 탔습니다. 왜 일로 오냐면 화내십니다.

정난들 합니까? 정거장 표지를 확실히 만들어 두던지 자기들 기분에 따라 손님한테 성질내고 지금 버스 타고 가면서 글 쓰고 있습니다. 전에 기사님이 그런 말씀해서 굳이 뛰어왔더니 여기 정거장 아니라고 화내고 전에 어떤 기사님이 여기서 타라고 해서 왔다 했더니 어느 미친x이 한얘기를 내가 어떻게 아냐며 소리소리 지릅니다. (제가 말하는게 아니라 기사님이 하신 말씀 그대로 옮기는 겁니다)

기사님 말에 따르면 9100번 운전하시는 분중에 미친 사람이 있는거네요? 손님들 안전은 어떻게 책임 집니까

숭의역쪽에 버스 정거장 표지판 확실히 해두십시오. 처음 이용하는 손님들은 무조건 기사들한테 욕먹습니다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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